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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386세대 선거 도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2-05-08, 조회 :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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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는 기초의회에 3-40대 젊은층의
도전이 눈에 띠고 있습니다.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현역 시의원이 광역의원 선거에 나서며
자리를 비운 청주시 산미분장동은
세대교체를 외치는 3-40대 후보들의
대표적인 격전지입니다.

시민 운동가와 전문 경영인 출신들이
젊은 패기와 전문성을 내세우며
시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INT▶
이광희(38살)/출마 예정자
(시민단체, 시의회 하는 일 비슷.. 적임자다)
◀INT▶
오태웅(36살)/출마 예정자
(공부.연구하는 의회로 바꿔놓겠다)
◀INT▶
박종룡(43살)/출마 예정자
(회계학 전공.. 경제적 전문성으로 청주 발전)

참신성을 자산으로 침체된 시의회에
변화와 개혁을 이뤄내겠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주장입니다.

선관위가 파악한 청주시의원
출마 예정자 60여명 가운데 절반 정도가
3-40대.. 40대 이하가 22%에 불과한
현 시의회 구도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INT▶
남기헌 교수/충청대 행정학과
(주민 변화요구 부응.. but, 검증도 필요)

중장년층이 주도해온 청주시의회,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인 시의회에 도전하는
3-40대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얼마나
움직일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