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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집중호우 충북 임야 21ha 피해
◀ANC▶
이번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는
산에 수많은 상처를 냈습니다.
충북지역에서만 21헥타르의
피해면적이 집계되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충주시 묵동마을의 밤나무 재배지.
곳곳엔 밤 나무가 힘 없이 쓰러져 있고,
땅 속에 있어야 할 뿌리는
땅 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충주에만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골짜기 사이로 거센 급류가 내려와
산사태를 입은 겁니다.
"S/U 수십 구루의 나무가 심어져 있던
이 산은 마치 칼로 깍아놓은 것 처럼
아찔한 낭떨어지로 변했습니다."
물을 잔뜩 머금은 흙더미는
아직도 조금만 밟아도 움푹 들어갑니다.
◀INT▶
"이 지역은 5-6년 전에 밤나무를
심고 나서 한번도 피해를 입지 않았는데
이번에 워낙 많은 비가 내려서
산사태를 입게 됐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충북지역에서는 21ha에 이르는 면적에서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길도 3km 가량 유실됐고,
단양에서만 가로수 600그루가 뽑혀나가
지금까지 24억원의 피해액이 예상됩니다.
이번 주 또 한번의 태풍과 장맛비가 예상돼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흽니다.//
이번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는
산에 수많은 상처를 냈습니다.
충북지역에서만 21헥타르의
피해면적이 집계되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충주시 묵동마을의 밤나무 재배지.
곳곳엔 밤 나무가 힘 없이 쓰러져 있고,
땅 속에 있어야 할 뿌리는
땅 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충주에만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골짜기 사이로 거센 급류가 내려와
산사태를 입은 겁니다.
"S/U 수십 구루의 나무가 심어져 있던
이 산은 마치 칼로 깍아놓은 것 처럼
아찔한 낭떨어지로 변했습니다."
물을 잔뜩 머금은 흙더미는
아직도 조금만 밟아도 움푹 들어갑니다.
◀INT▶
"이 지역은 5-6년 전에 밤나무를
심고 나서 한번도 피해를 입지 않았는데
이번에 워낙 많은 비가 내려서
산사태를 입게 됐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충북지역에서는 21ha에 이르는 면적에서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길도 3km 가량 유실됐고,
단양에서만 가로수 600그루가 뽑혀나가
지금까지 24억원의 피해액이 예상됩니다.
이번 주 또 한번의 태풍과 장맛비가 예상돼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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