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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도내 노동자 비정규직 절반 넘어
◀ANC▶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최저임금 현실화와 비정규직 권리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남들과 똑같이 일하면서도 근로자 취급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음식점과 주유소, 하청업체 시간제,
임시계약직, 건물청소원, 학습지 교사 등으로 일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입니다.
◀INT▶1)염복자 청소용역근로자
2)강수분 청소용역근로자
충북통계청이 실시한 지난달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에 따르면 도내 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는 50%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의 평균 급여수준은 50∼60만 원 안팎으로 일부 사업장 근로자는 현행 법정 최저임금인
51만 원 이하를 받는 곳도 부지기수입니다.
◀INT▶김용직 조직부장*민노총충북본부*
그러나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지만 항의는커녕
하소연할 곳도 마땅치 않은 형편입니다.
(S/U) 이에 따라 지난달 청주대학교
청소용역 근로자를 시작으로 도내에 산재한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본격적으로 권리찾기에
나서면서 노.사 간 충돌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남들과 똑같이 일하면서도 근로자 취급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음식점과 주유소, 하청업체 시간제,
임시계약직, 건물청소원, 학습지 교사 등으로 일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입니다.
◀INT▶1)염복자 청소용역근로자
2)강수분 청소용역근로자
충북통계청이 실시한 지난달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에 따르면 도내 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는 50%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의 평균 급여수준은 50∼60만 원 안팎으로 일부 사업장 근로자는 현행 법정 최저임금인
51만 원 이하를 받는 곳도 부지기수입니다.
◀INT▶김용직 조직부장*민노총충북본부*
그러나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지만 항의는커녕
하소연할 곳도 마땅치 않은 형편입니다.
(S/U) 이에 따라 지난달 청주대학교
청소용역 근로자를 시작으로 도내에 산재한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본격적으로 권리찾기에
나서면서 노.사 간 충돌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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