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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 이원호씨 수표 추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7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10-05, 조회 :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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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이 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
몰래 카메라 사건과 관련해 나이트클럽
소유주 이원호씨 주변 계좌 등을 통해
빠져나온 수표 4천장에 대한 추적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지검은 이씨 등 주변 인물 계좌에서 나와
사용처 추적 대상에 오른 자금은 30억원대로
이와 관련된 수표가 모두 4천장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청주지검은 관련 수표 4천장 가운데
천장에 대한 추적을 최근 마무리 했으나
금품 로비 또는 정치권 유입과는 무관한
것으로 결론내고 나머지 3천장에 대한
추적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검찰청은 내일(6)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를 통해 몰래카메라 사건과 관련된
이씨의 정치권 로비 의혹 수사 상황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