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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교육감 보궐선거(데스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3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4-30, 조회 :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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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청북도교육감 보궐선거가 95.1%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기호 1번
김천호 후보와 기호 4번 이주원 후보가
각각 1,2위로 결선투표에 진출했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교육감 선거 당선자는
5월 2일에 가려지게 됐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충북교육을 다시 일으켜 세울 새로운
교육감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보궐선거의
높은 투표율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내 12군데 투표소에서 진행된
이번 충청북도교육감 보궐선거에는
전체 선거인 4천588명 가운데 4천365명이
투표에 참가해 95.1%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투표소 별로
실시된 개표 결과 기호 1번의 김천호 후보가
유효투표수의 44.89%인 천956 표를 얻어 1위,
기호 4번의 이주원 후보가 822표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기호 3번의 송대헌 후보 691표,
기호 5번의 이충원 후보 690표,그리고 기호
2번의 김태강 후보가 198표를 얻었습니다.

1차 투표 결과 1위와 2위의 표차가
무려 천134표나 났지만 과반수 이상 득표
후보가 없어 이틀 뒤 김천호 후보와
이주원 후보가 결선투표로 교육감 당선자를
가리게 됐습니다.
◀INT▶
김 천 호 후보
◀INT▶
이 주 원 후보
최후의 승리를 위해 두 후보가 맞붙는
결선투표,충북교육 50년 사상 최초로
초등교육 출신의 교육감이 탄생할 지 여부에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