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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쌀 국산 둔갑 판매업자 적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07-24, 조회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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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쌀을 국산으로 속여
음식점 등에 판매한 양곡 판매업자가
충북에서는 처음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중국에서 수입한 쌀을 국산과 5대5 또는 9대1로 혼합한 뒤 국산 포장재로 재 포장해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음식점에 판매한 청원군에 사는 50살 이모씨를 적발해 농산물품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떡 방앗간을 운영하며
중국산 쌀과 태국산을 합한 가공용 합성쌀을
9대1로 혼합한 쌀로 떡을 만들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한 임모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