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농촌인력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도입된
외국인 연수생제도가 농가에서 신청을 꺼리고 있어 효과가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5천여명의 외국인 농업연수생
배정을 위해 이달말까지 농협을 통해
농가신청을 받고 있으나 신청농가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는 외국인 연수생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을 갖춰야하는 데다
한달 63만원에서 75만원의 임금, 여기에
숙식과 산재보험,건강보험료 등을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충청북도와 농협은 이에따라
연수생 고용조건을 완화하고 신청기간도
연장해 줄 것을 농림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지방분권운동 충청권협의회 결성	2003-04-04	19
고추 충북협의회 정기총회	2003-04-04	22
기업경기 갈수록 악화	2003-04-04	12
수능 "정수배점" 대학 고심	2003-04-04	18
적기 못자리 설치 당부	2003-04-04	13
양봉의날 전국행사 개최	2003-04-04	19
식목일 화재발생 우려	2003-04-04	14
문인협회회원작품 도난	2003-04-04	14
농민회,홍재형의원 간담회	2003-04-04	12
충주)식목일 연휴 콘도 '매진' 호텔 '썰렁'	2003-04-04	20
(완)공항검역 허술	2003-04-04	10
충주)완)음성,인구불균형 극심	2003-04-04	17
(완)바이오 조림	2003-04-04	11
(완)2010년까지 천5백억 필요	2003-04-04	17
신행정수도 추진 기획.지원단 설치	2003-04-04	12
시군대항 역전 마라톤(오늘)	2003-04-0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