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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환경무시 설계 제동
◀ANC▶
청주시가 지난해 6월 착공하려던
명암 산성간 4차선 신설도로를
지금까지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속을 들여다 봤더니
환경을 무시한채 도로건설을 추진하려다
제동이 걸린겁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청주시 산성에 있는 참나무 군락집니다.
곧게 뻣은 참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차 원시림에 가깝습니다.
수령이 20년이 넘는 나무들이
5백여미터에 걸쳐 숲을 이뤄
보존가치가 아주 높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참나무숲이 사라질뻔 했습니다.
청주시가 명암저수지에서
상당산성간 4차선 도로 신설을 추진하면서
공사구간에 위치한 참나무 숲을 없애는
설계를 했기 때문입니다.
환경부가 여기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INT▶
청주시 건설과/
청주시는 뒤늦게 참나무 숲 아래로
터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참나무 군락지는
보존하게 됐지만,
설계를 다시하는데 2억 2천만원의 혈세를
추가로 쏟아붓게 됐습니다.
환경을 무시한
청주시의 근시안적인 행정 때문에
주민들이 낸 혈세만 낭비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청주시가 지난해 6월 착공하려던
명암 산성간 4차선 신설도로를
지금까지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속을 들여다 봤더니
환경을 무시한채 도로건설을 추진하려다
제동이 걸린겁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청주시 산성에 있는 참나무 군락집니다.
곧게 뻣은 참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차 원시림에 가깝습니다.
수령이 20년이 넘는 나무들이
5백여미터에 걸쳐 숲을 이뤄
보존가치가 아주 높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참나무숲이 사라질뻔 했습니다.
청주시가 명암저수지에서
상당산성간 4차선 도로 신설을 추진하면서
공사구간에 위치한 참나무 숲을 없애는
설계를 했기 때문입니다.
환경부가 여기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INT▶
청주시 건설과/
청주시는 뒤늦게 참나무 숲 아래로
터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참나무 군락지는
보존하게 됐지만,
설계를 다시하는데 2억 2천만원의 혈세를
추가로 쏟아붓게 됐습니다.
환경을 무시한
청주시의 근시안적인 행정 때문에
주민들이 낸 혈세만 낭비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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