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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할머니 아파트서 투신(신병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편집부4, 방송일 : 2003-03-31, 조회 :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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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 오전 1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모 아파트 화단에서
66살 김 모 할머니가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이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비원은 '쿵'하는 소리가 나서 보니
김 할머니가 화단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
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김 할머니가 평소 지병을 비관해 왔다는 주변의 말에 따라 11층 자신의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