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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수해지역 단양마늘 팔아주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07-25, 조회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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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 13일부터 단양읍 수변무대
주변에서 열린 단양마늘 5일장 행사가 갑작스런 폭우로 조기에 끝나 농민들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수재민 돕기 차원에서 마늘팔아주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지난 13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늘을 판매, 1차적으로 8백만원
상당의 400여접을 판매한데 이어 2차로
추가 주문을 받기로 했습니다.

또 시군과 교육청 유관기관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