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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야생버섯은 '독버섯' 의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07-26, 조회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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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촌진흥원은 장마철 산행 도중 만나는
야생버섯 대부분은 독버섯으로 의심하고
먹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북농촌진흥원은 장마가 계속되면서
야생버섯의 생육이 활발해짐에 따라 독버섯으로 인한
음독 사고 예방을 위해 일반인들의 잘못된
버섯 상식 바로잡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식용버섯 갓이 세로로 찢어진 것과 같이
대부분의 독버섯 역시 세로로
찢어져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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