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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업체감경기 크게 악화...8월도 부진 전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08-01, 조회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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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하락과 매출부진 등의 영향으로
7월 중 충북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크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최근 도내 414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7월 중 도내 제조업 업황 실사지수 즉 BSI는
66으로 전월 78보다 크게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영상.음향.통신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음식료품, 화합물.화학, 고무.플라스틱은
전월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또 제품재고수준 BSI는 109로 높아져
매출부진의 영향으로 재고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