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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년체전 충북 선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0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5-12, 조회 :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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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 31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충북선수단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둬 학교체육의 앞날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롤러가 충북선수단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틀 동안 논산에서 펼쳐진 롤러 경기에서
충북은 봉명중학교 이수욱과 보은 동광초등학교
전호식이 각각 3관왕을 차지하고,
청주 풍광초등학교 하맑음이 2관왕에 오르는 등
우수한 실력을 과시하며 종목 전체 메달의
44%인 8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INT▶
하 맑 음
*풍광초등학교,2관왕*
◀INT▶
한 관 희 전무이사
*충북롤러협회*

육상에서도 충북은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해 노골드의 수모를 겪었던 충북육상은
2관왕인 충주여중 김은하가 이끈 선발팀이
여중부 4백미터 릴레이를 제패하고,여중부와
남자초등부 높이뛰기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모두 금메달 6개를 따내 명예회복과 함께
재도약의 길을 마련했습니다.
◀INT▶
이 종 찬 전무이사
*충북육상연맹*

수영에서는 대성여중 허정은이 접영 2백미터에 이어 백미터까지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고,
사격 공기권총에 단성중학교 유제혁과
카누 남중부 C-1(씨원)5백미터와 K-4(케이훠)
5백미터,그리고 남자초등부 씨름 용장급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충북은 지금까지 금메달
23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메달 목표치에 3개차로 접근한 충북은
경기가 남은 14개 종목에서 이틀동안
5개 이상의 금메달이 기대돼 당초 목표였던
5위 이내 입상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