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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유실수 거래 한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정영균, 방송일 : 2003-03-05, 조회 :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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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과수묘목 거래가 매우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식재시기가 조금 이른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경기침체와 농산물 수입개방, 여기에다
지난해 일부 과일시세 폭락이 절대적인 요인으로 분석됩니다.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예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이 형성되면서
올해는 나무심는 시기가 13일정도 빨라졌습니다.

따라서,과수묘목시장에는
사과를 비롯해 배와 복숭아,매실,자주등
다양한 품종의 과수묘목이 전시돼
소비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수묘목시세는
한 그루당 평균 2,000원내지 2,500원선으로
지난해 같은시기에 비해 절반정도 떨어졌습니다.

그러나,묘목을 찾는 이들의 발길은 뜸해
시장은 매우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나무심는 시기가 다가오지 않은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경기침체와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불안심리에다
지난해 일부 과일시세 폭락으로 과수묘목 심기를 꺼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때문에,배등 일부 과수묘목은 문의조차
없을 뿐 아니라 그동안 온갖 정성을 들여
재배한 묘목을 그대로 밭에 두거나 판매시기를
놓칠 경우 뽑아 버려할 실정입니다.

◀INT▶

S/U")지난해 과실의 시세동향은
올 과수묘목 시장의 판도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MBC뉴스정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