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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2금융권 자체 방범망 `허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2-10-02, 조회 :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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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제2금융권과 우체국이 자체경비를 매우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488개 제2금융기관과 140개 우체국 가운데
자체 경비원을 배치한 점포는
전체의 4%인 26개에 불과했습니다.

현금수송용 전자가방을 보유한
제2금융기관은 전체의 32%인 158곳,
우체국은 20%인 28곳에 그쳤으며
현금 호송전문업체를 활용하고 있는
제2금융기관은 15곳,우체국은 6곳에
불과했습니다.

경찰은 자체 경비시설을 갖추지 않은
제2금융권과 우체국을 상대로 방범진단을 실시해 보완을 촉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