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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희비 엇갈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3-03-11, 조회 :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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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소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돼지값은 하락세를 보여 축산농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충북농협에 따르면 광우병 파동으로
주춤했던 한우값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올라
현재 5백㎏ 기준 한우 암소값은 49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백만원에 비해 60% 이상 올랐습니다.

송아지 값도 계속 상승해 생후 5개월된 수송아지가 25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백㎏기준 산지 돼지값은 13만7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만2천원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