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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력점검1.단체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6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0-06, 조회 :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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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오는 10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막되는 올해 전국체전은 내년 대회를 준비하는 충북으로서는 성공여부를 가늠해 볼수 있는 중요한 대회입니다.이에 따라 저희 문화방송은 전국체전에 임하는 충북의 경기력을 점검해 보겠습니다.먼저 단체전 종목을 이태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체전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충북대표선수들은
막바지 기량점검과 정신력강화훈련에
여념이 없습니다.

단체전 종목가운데 야구는 지난해 0점의
수모를 벗고,올해는 메달획득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광고 야구는 올해 대붕기 준우승과
봉황기 3위를 차지한 강팀으로 자리잡았고,
특히 한화로 스카웃된 투수 송창식의
경기운영력도 좋아져 메달이 유력합니다.
◀INT▶민문식 감독/세광고교
충북고 럭비는 대진운이 좋지 않아
1차전이 고비입니다.

전력은 크게 뒤떨어지지 않지만
올해 최강팀 대구정보고를 맞게 돼,
상대팀 전력분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이창섭 감독/충북고교

여자일반부 핸드볼은 1차전이 좋지 않지만
이기면 우승까지 달릴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충북의 알리안츠생명팀과 대구선발이
올해 2강 구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로 1차전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INT▶배종익 감독/알리안츠생명
핸드볼은 특히 일신여고와 기계공고 이외에,
청주대학팀도 가세해, 모처럼 전종별에
출전합니다.

주성대 세팍타크로와 건국대 농구,
예성여고 축구는 비교적 해볼만한 상대를
만났고,운호고와 청주대 축구는 예선에서
한 수 위의 강팀과 경기를 벌이게 됐습니다.

전반적으로 올해 단체전 경기는
출전팀이 많아지고 대진운도 비교적 좋아
지난해보다 많은 점수를 올려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