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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베기 늦어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10-06, 조회 :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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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기상악화로 작황이 좋지않은 데다
농민들의 의욕도 떨어져
올해 벼베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벼베기 실적은
8%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에 비해
절반이나 뒤떨어져있습니다.

특히, 일손부족으로 방치되고 있는
수해지역의 쓰러진 벼는 벼베기까지
늦어지면서 미질 저하가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한편, 올해 도내 쌀 생산량은
지난해 220 여만석보다 15%가 줄어든
180만석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