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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파워비전21 선거 도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2-05-10, 조회 :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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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현직 대학 총학생회장들이 만든
정치조직 '파워비전21'이 이번 지방선거에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독자적인 정치 세력화를 꿈꾸는
이들의 정치 실험이 얼마나 현실 정치에
통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파워비전21은 주로 비운동권에 속했던
전.현직 대학 총학생회장과 3-40대 전문직
종사자들이 주축이 돼 지난 99년 전국 16개
지역에서 동시에 창립한 정치조직입니다.

젊음과 전문성을 내세우며 정치를
바꿔보겠다는 목적으로 조직된 파워비전21은
현재 충북도내 80여명을 포함해
전국에 3천여명의 회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창립 이후 처음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후보를 내는 파워비전21은
도내에서도 광역과 기초의원 선거에
각각 4명씩 모두 8명이 출마합니다.

◀INT▶
한현태/파워비전21 충북포럼
(젊은 정치, 변화와 개혁 유권자에게 호소)

이번 지방선거를 발판으로 향후 10년 이내에 독자적인 정치세력, 바로 정당을 만드는 것이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INT▶
황동민 대표/파워비전21 충북포럼
(이번 선거 발판.. 독자 정치세력 꾀한다)

새로운 젊음의 정치를 표방하는 파워비전21이
정치개혁의 첨병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정치에 관심있는 일부 386세대의 정치실험으로
끝날지는 유권자들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