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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화재 성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편집부1, 방송일 : 2003-03-11, 조회 :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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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 성금을
저희 청주문화방송에 기탁하신 분들입니다.

성덕도 청주교구 청주교화원 10만원,
성덕도 청주교구 죽산교화원 31만원,
진천 초평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일동 20만4천280원,
충주시 연수동 금성텔레콤 김성응 대표,
청주시 율량동 아주엔지니어링 김규회 대표,
수동 영진전기통신공사 김재필 대표,
영동읍 계산리 경일통신 손승현 대표 각각 10만원,
청주시 봉명동 홍성통신 이은창 대표 5만원,
봉명동 우진산업개발 김상동 대표 20만원,
우암동 대청산업 홍순영 대표,
봉명동 대명통신 김제복 대표 각각 10만원,
영운동 남양통신공사 김태순 대표
5만원,
내덕동 현대통신공사 윤홍원 대표 20만원,
사직1동 중부전기통신 김현배 대표 3만원,
북문로1가 동친목회 오주식 회장과 회원
10만원,
원평초등학교 교직원들께서 26만천원을 맡기셨습니다.

당초 오늘(11)로 마감할 예정이던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 성금 접수는
계속되는 성금답지로 이달 말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성금을 내실 분은
저희 청주문화방송을 직접 방문하거나
ARS 060-704-1004번이나
조흥은행 계좌 616-01-091659번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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