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대선 관심 적어(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0-06, 조회 : 884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오는 12월 실시되는 제16대 대통령선거를
70여일 남겨 놓고, 충청권의 분위기는
달아오르지 않았지만 충청권 공략을 위한
주도권 싸움이 치열합니다. 각당의 대선전략을
김원식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대선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민주당 노무현 후보, 무소속
정몽준 후보등 3파전 양상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한나라당은 지난'97년 제15대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가 30.6%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한것을 감안해 지지율 확대를 위한
다양한 대선 전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이원호 사무처장*한나라당도지부*

민주당은 지난 15대 대선에서 자민련과 공조로
34.7%라는 높은 득표율로 이회창 후보를
따돌렸으나 의원들이 반노 세력에 합류하는등
중앙당의 분란으로 선거분위기 조성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조부제 사무처장*민주당도지부*

자민련은 현 상황이 지난'97년 DJP연합 때와는
천지 차이지만 충청권의 민심이 대선구도의
주도적 역할을 맡게 될것이라며 모든 행동을
자제하고 당의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INT▶유철웅 사무처장*자민련도지부*

이처럼 기존 정당들이 드러내놓고 대선 준비에
나서지 못하면서 최근 대선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의원측은 물밑에서 대선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