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시에 대형할인점이 앞다퉈 들어서면서
합리적인 도시개발과 교통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인구 60만명의 청주지역에는
평균 10만명당 1군데씩 6군데의 할인점이
적정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7군데가 입주한데 이어 추가로
3개 업체가 3군데에 입주신청과 함께
매장 개장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사전에 도시계획 승인을 받게 하는 등 대비에 나서고 있으나 이미 입주신청을 해놓은 업체도 상당수에 달해
적정한 지역별 안배와 통제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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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외교주체 역할 논문	2003-02-2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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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적십자회비 모금 실적 저조	2003-02-2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