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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니어골프 마지막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03-19, 조회 :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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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제3회 청주MBC-낫소배
전국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여고부는
이지현이 대회 2연패를 차지했고,
남고부는 노태풍이 파란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대회 마지막 라운딩 남고부에서
돌풍이 일었습니다.

5위였던 신성고 노태풍은 최종 라운드에서
훠(4)언더파를 몰아치며, 단숨에 서라벌고
허인회와 충북고 이재한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INT▶노태풍 남고1위/안양 신성고
<마음을 비우고...>

여고부에선 서울 대원여고 이지현이
2위 분당중앙고 김나리의 집요한
추격을 받았지만,스코어를 5타차로 벌리며
선두자리를 잘 지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지현은 이번대회 2연패입니다.

◀INT▶이지현 여고1위/서울 대원여고
<날씨가 안좋았지만 만족...>

남자중등부에선 효양중 이다민이 4오버파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에선 신사중 이일희가
투(2)오버파로 우승했습니다.

이번 청주MBC-낫소배는 기후가 좋지 않아
좋은 점수는 나지 않았지만,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의 기량이 확인됐고, 주니어
신예 골퍼들이 대거 발굴되는 뜻깊은
대회가 됐습니다.MBC뉴스

*효양중(경기도 이천),신사중(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