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실업급여 대부분 저임금 근로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3-12-25, 조회 : 72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직장을 잃고 정부로부터 실업급여를 받는
대부분의 근로자는 영세업체의 저임금 근로자로 나타났습니다.

청주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실업 인정 수는 3만8천3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34.1%가 증가했고
인원도 5천81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2.4%가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실업급여 지급액은 경기 침체로
영세업체의 저임금 근로자가 크게 늘어나
지난해보다 3.6% 감소한 137억3천7백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