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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전국체전 닷새째/데스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10-14, 조회 :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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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전주 전국체전이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충북은 메달수가 저조하고
단체전 종목이 대부분 패해,
목표했던 한자리수 진입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전주에서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폐막을 이틀앞둔 오늘 충북선수단은
역도에서 3관왕을 비롯해
금메달 8개를 추가했습니다.

순창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고등부경기에서
충북체고 이종훈은 인상과 용상,합계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며 충북의
첫 3관왕이 됐습니다.

이종훈의 성적은
한국 주니어 타이기록입니다.

또한 펜싱 플러레의 김소정과
카누의 진천고 신헌섭과 오병훈,
우슈 남권의 김용제,
육상 장애물 3천미터의 신상민,
씨름 장사급의 음성군청 장성복 등이
오늘 충북의 금메달리스트입니다.

이로써 충북은 지금까지 금메달 28개와
은메달 35개,동메달 43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충북의 단체전 종목은
건국대 농구 한 종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패전일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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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와 알리안츠생명 핸드볼,
세광고 야구,공군사관학교 럭비 등이
패했습니다.

롤러도 오늘 단체전에서 부진해
종합 3연패를 기대했으나
종합 2위로 밀려났습니다.

충북은 지난해에는 금메달이 49개 였으나
올해는 많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나마 단체전에 많은 기대를 걸었으나
대부분 종목들이 메달을 눈앞에 두고 패전해
목표했던 한자리수 진입은 어려워졌습니다.
MBC뉴스 이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