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10월 말 현재 도내 미아,가출인이
1,289명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이들의 소재를 찾기위해
수색작업을 벌입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내일(24)부터 닷새간
도내 종교시설과 부랑인복지시설,
정신병원 등을 대상으로 민간단체와 함께
미아, 가출인을 찾기 위한 합동수색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다음달 20일까지를
미아 불법양육자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다른 사람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을
찾는 데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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