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이시종 전 충주시장이 어제(17)
충주시장직을 사퇴한 이후, 비난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충주시 지구당은 오늘(18)
기자회견에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고 당선된
이시장이 임기를 채우지 않고 사임한 것에 대해
다음 주 월요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출당조치를
논의하고, 중앙당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열린 우리당 충북추진위원회도 성명서를 통해
'신행정수도 특별법'이 본회의 통과를 앞둔
시점에서 단체장의 공백은 충주를 소외시키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최근 이 전시장이 조건부로 열린 우리당에
입당을 시도하고 있다며, 공천을 구걸하는
철새는 정계를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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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사회 결의대회(4시이후)	2003-12-2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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