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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표지판의 뒷면에 이정표나
경계표지를 할 경우 연간 6억원의 예산을
절감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 도정발전 아이디어를 통해
접수된 이같은 주장은, 현재의 도로표지판은
차량진행 방향만 활용되고 있는 점에
착안한것으로 뒷면에 이정표나 경계표지물을
설치할 경우 연간 200군데의 공작물 신설을
줄이고 이에따라 연간 6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충청북도는 이같은 주장이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고 보고 정밀 검토를 통해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새 내각 충북 출신 1명 기용-대체	2003-02-2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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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화재성금	2003-02-27	38
충주)완)수해복구공사 완급 조절 필요	2003-02-27	27
(완)에너지 59%절감	2003-02-2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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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배 축구 대성중 진출	2003-02-27	19
청주우유조합 청주축협 인수 결정	2003-02-27	26
체육회 이사회-대의원총회	2003-02-2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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