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토지보상 관련 민원과 농작물 식재등으로
공사가 일시 중지됐던 충주 주덕과 앙성 하수종말처리장의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지난 6월 24일 공사에 들어간
2개 지역의 하수종말처리장은 편입토지 보상과
농작물등이 심어져 있는 이유로 공사추진이
어려워 앙성은 지난 7월12일자로,주덕은 지난 8월 1일자로 공사를 중지했습니다.

충주시는 이에따라
그동안 토지소유주와 보상협의등에 나서
주덕의 1건을 제외한 모든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이 마무리되므로서 공사재개에 들어갔습니다.

하루 처리용량 4,000톤과 2,700톤 규모로
시설중인 주덕과 앙성 하수종말처리장은
오는 2005년말 완공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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