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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 후보 교육자치통합 반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6-07-24, 조회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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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실시되는 제5대 충북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입후보자 대부분이 교육자치와 일반자치의 통합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빛일보가 최근 교육위원 입후보자 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후보자 93%는 교육자치와 일반자치의 통합을
반대했습니다.

또한 교원성과급제에 대해서는
반대의견이 66%, 찬성의견이 34%였고,
논란을 빚고 있는 교원평가제에 대해서는
응답자 66%가 '찬성'입장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