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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출생아 수 7.3% 감소.. 전국 평균보다 크게 감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4-05-29, 조회 :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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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출생아 저출생 통계청 육아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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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청북도 출생아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지만, 올해 들어 크게 줄고 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충북 출생아 수는 614명으로 1년 전보다 15% 줄었습니다.

올해 들어 석 달간 누적 출생아 수도 1,913명으로 1년 전보다 7.3% 줄었는데, 전국 평균보다 감소 폭이 1.1%p 높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김영환 지사의 공약인 1천만 원 출산 육아수당 덕분에 출생아 증가율이 높았다고 분석했는데, 올해는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해에는 0세부터 주던 수당을 복지부 방침에 따라 올해부터는 1세부터 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