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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방역 예찰 강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3-04, 조회 :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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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처음으로 결핵에 감염된 젖소가
발견됨에 따라 가축전염병에 대한 예찰활동이 강화됩니다.

충청북도와 옥천군은
결핵은 잠복기를 갖고 있어 최고 3개월까지의 재검사와 관찰이 필요하다고 보고 감염된
젖소가 발견된 두 농가는 물론 인근농가에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살균제와 소독제를 해당농가와
인근농가에 무료로 나눠주고 하루 한차례씩
방역활동을 독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