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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니어 골프 이틀째/테잎2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03-18, 조회 :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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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청주MBC와 낫소가 공동주최하는
전국 주니어 골프대회 이틀째는
상비군 선수들의 플레이가 돋보였고
신예들도 돌풍을 예고한 하루였습니다.
경기소식을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그랜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경기에서 남고부는 신예 충북고등학교
이재한이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재한은 이븐파로 둘째날을 마감하며,
지난해 우승자 서라벌고 이승호를
두타차로 따돌리며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여고부는 국가대표 상비군 대원여고 이지현이
여유있는 플레이로 라이벌 분당중앙고
김나리를 세타차 앞서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INT▶이지현 여고1위/대원여고
<버디2개 트리플...>
치열한 각축이 벌어지고 있는 남중부에서는
효양중학교 이다민이 1위, 청주동중 이정권과
대청중 남강열이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INT▶이정권 남중 공동2위/청주동중
<앞이 안보였으나 잘한거 같다...>
여중부는 신사중학교 이일희가
서문여중 김인경의 강력한 추격을 받았지만
첫날 1위를 한타차로 잘 지켰습니다.

◀S/U이태문▶저희문화방송은 결승
마지막라운딩을 내일(오늘) 정오부터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 방송해드립니다.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