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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엑스포 준비 '착착'..국악체험촌 단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4-06-11, 조회 :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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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세계의 국악이 한자리에 모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숙소와 부대 행사장으로 쓰일
영동국악체험촌도 새 단장에 들어갔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난계 박연 선생의 생가 인근에 위치한
영동국악체험촌,

국악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공연장과 체험장, 숙소를 갖춘
종합 국악타운입니다.

영동군은
내년에 열릴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대비해
18억 원을 들여 올해 하반기까지
숙소 리모델링과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INT ▶차미란/영동군 국악팀장
엑스포를 참여해 주시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숙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엔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개최지인 영동으로 이전을 완료한
조직위원회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초 조직위원회 현판식을 통해
엑스포 추진을 알린 데 이어,
기존 충북에서 열렸던 엑스포들의
관계자로부터 자문도 받았습니다.

엑스포의 방향은 우리 국악은 물론
세계 각 국 국악들을 연결하는 데
맞춰져 있습니다.

◀ INT ▶장인수/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국악을 소재로 한 세계 최초의 엑스포로써 세계 전통 음악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축제의 장을 여는 그런 자리가 될 것입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내년 9월 12일부터 한 달간
30여 개 나라가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국비를 포함해 136억 원이 투입되며
해외 관람객 10만 9천여 명을 포함해
97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대 악성 가운데 한 명인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으로
우리 국악을 이끌어왔던 영동,

이제는 국악 세계화와
세계 각 국 국악과의 교류 한마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