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충주)완)수해복구공사 완급 조절 필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7  취재기자 : 정영균, 방송일 : 2003-02-27, 조회 : 1,077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수해복구공사의 부실시공과,
장마철 이전의 완공으로 수해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여건에 맞는 보완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S/U"지난해 집중호우로 지반이 내려앉아
복구사업이 추진될 충주시 이류면의 한 농어촌
도로입니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충주지역에서는
470여건의 크고작은 수해가 나타났고,
이 가운데 230여건의 소규모 복구사업은
지난해 말 마무리 된 가운데 이월된 절반정도는
올해 복구사업이 추진될 계획입니다.

그러나,일부 사업은 공사시한에 쫓겨
자칫 부실시공의 우려와 함께 우기이전에
공사를 마치지 못해 수해재발이 우려된다는
지적입니다.

이같은 우려는 8월에 피해를 입은 일부 사업을 우기이전에 완공해야 할 경우
9월에 복구공사를 추진한다해도 동절기 2개월 보름정도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공사를
할 수 있는 기한은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SYN▶ 15:21-15:31까지

업체관계자는 또,대규모 수해복구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은 당해년도에 사업이 마쳐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SYN▶ 15:41-15:52까지

완벽시공을 위한 법적인 제한사항등도
중요하지만 공사시한에 쫓긴 부실시공과
수해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여건에 맞는 제도적인 보완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INT▶

MBC뉴스정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