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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영동 곶감축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12-19, 조회 :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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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감이 유명한 영동군이
주산물인 곶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곶감 축제를 열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것으로 곶감을 소재로한 다양한
먹을거리가 선보였습니다.
이병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감고을 영동군에 곶감을 소재로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동 곶감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소포장에서
선물용까지 다양합니다.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홍시도 눈에 띱니다.

◀INT▶
할머니(수퍼 없음)
(손에 안 묻고 좋으네..)

추풍령 자락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와
포도 등 영동의 다른 과일들과 저장식품들도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INT▶
이상길 회장/영동군감연구회
(다양하게 소비자 기호에 맞게 찾아가는..)

수도권 백화점에서 최고가로 팔리고 있는
영동 곶감이 이곳에선 20% 정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곶감축제를 견학하기 위해
다른 지방에서 공무원들도 찾아왔습니다.

◀INT▶
이동욱/정읍시 농업기술센터
(곶감 소재 독특하고, 전시품 다양하다)

올해 곶감으로만 역대 최고인 12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영동군은
이번 축제를 맞아 세계적인 과일 생산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아 영동을 과일성지로
선포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