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청북도는 지난 14일부터
도내 전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오늘까지
실종 1명에 이재민 97명이 발생하고
주택 43채가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지역에 대한 긴급지원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군인을 포함한 인력 188명과
덤프트럭 등 장비 74대를 동원해
도로 복구작업을 벌이는 한편
호우피해가 집중된 단양과 제천, 충주지역에
구호물품과 라면 등 수천세트를
지급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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