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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건설-고의부도 의혹 규명 촉구(촬영 완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5-17, 조회 :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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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 임대 아파트 입주민 대표들은 오늘(17)
청주 시장을 면담하고 덕성 건설의
고의 부도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 규명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입주자 대표들은 덕성건설의 부도가
아파트 분양 시점,원금 상환시점과
일치하고, 이 회사 대표이사였던
이모씨가 비슷한 이름의 다른 건설회사를
운영하면서 50억원대 관급 공사를
수주한점 등으로 미뤄볼 때 입주자들에게
부채를 떠넘기기 위한 고의 부도 의혹이
짙다고 주장했습니다.

입주자 대표들은 청주시가 고의부도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고 입주자들의 주거권과
생존권 확보 대책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