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도내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백화점의 판매액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2,544 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12%,
할인점은 2,778 억원으로 6.9%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백화점 판매액은 4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대형할인점 진출로 경쟁력이
취약한 영세 슈퍼마켓과 재래시장 상점 등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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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조류독감 중간발표(오늘)	2003-12-2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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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방만 예산 지적	2003-12-2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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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감시 카메라 확대설치	2003-12-2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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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재정 갈수록 악화	2003-12-27	17
시민단체 3대 특별법 미통과시 낙선운동	2003-12-2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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