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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사업계획 수정 불가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7-24, 조회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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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시가 첨단문화산업단지 조성을 놓고
우와좌왕 하고 있습니다.
단지 지정 5년만에
또 다시 사업계획을 변경합니다.
너무 현실성 없이 짜여진
사업계획이 문제였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12월부터
청주 첨단문화 산업단지내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공사비만 89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삽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이 단지의 사업계획을
재검토하는 용역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민자를 포함해
천3백억을 투입하겠다는
청주시의 계획이
너무 터무니없다며,
현실에 맞게 재검토하라는
감사원 지적때문입니다.

◀INT▶
여주회 경제과장/청주시

기존 계획에 따라
수십억원을 들여
시설공사에 들어간 상황에서,
동시에 기존 계획을 변경하는
웃지 못할 상황입니다.

청주시가 우왕좌왕 하는 사이
산업단지 운영 주체측과 입주기업들은
또 한차례 수술로
이미 추진중인 사업에 차질을 빚지나 않을까
고민입니다.
◀INT▶
정규호 산업진흥팀장/

청주시는 문화산업단지에
영어마을을 조성하는 등
경제를 살리고 도심공동화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새틀을 짜겠다고 밝혔지만,
계획이 언제 또 누구에 의해
바뀔지 걱정입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