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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폐기물 처리 공장 불, 6시간 반 만에 진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3  취재기자 : 이초원, 방송일 : 2024-05-29, 조회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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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화재 재난문자 건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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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 저녁 7시쯤 청주시 상신동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건물 한 동과 폐기물 170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불에 타기 쉬운 폐기물이 많아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청주시는 인근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전지가 파쇄기 안으로 들어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청주서부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