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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유해시설에 너무 관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5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10-02, 조회 :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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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도내 시.군 교육청이 관대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1개
시.군 교육청의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가
지난 2000년부터 지난 8월말까지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안에 입주를 신청한 숙박업소 등 664개 업소를 심의해 이 가운데 66%인 438개 업소를 정화구역에서 해제했습니다.

이같은 정화구역 해제율은 전국 평균 해제율
58.5%에 비해 7.5% 포인트 높은 것입니다.

특히 이들 업소 가운데 올해 심의된
유흥주점과 여관의 해제율은 각각 84.6%와
80%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