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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행정수도 부결 반발 확산-1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11-22, 조회 :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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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행정수도 특위 구성이 어제(21) 국회에서
부결된데 대한 충청권의 충격과 분노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결 사태를 막지 못한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들에게 즉각 탈당하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행정수도 건설 충북범도민협의회는
한나라당 소속인 이원종 도지사에게
탈당을 촉구하는 항의 방문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행정기관의 휴무일인 오늘
이 지사는 자리를 비워 정무부지사가
대신 질타를 들었습니다.

◀SYN▶
이상훈 의장/행정수도 범도민협의회
(지사가 당직 내걸고 강력한 액션 보여야..)

범도민협의회는 이어
한나라당 소속 의원이 대부분인 도의회와
한나라당 충북도지부도 방문해 낙선운동까지
불사하겠다며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SYN▶
이두영 공동집행위원장/지방분권운동충북본부
(본회의 통과 한나라당이 보장하라)

열린우리당 도지부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한나라당에 연일 포화를 퍼부었습니다.

◀INT▶
홍재형 의원/열린우리당
(지사에게 모든 것 걸고 전면에 나서라)

도민들의 분노도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INT▶
김진웅/청주시 모충동
(그런게 무슨 국회의원..)

◀INT▶
현경민/충북대 4年
(한나라당 반대.. 내년 총선에 영향 미칠 것)

(S/U) 지방분권국민운동은 다음주 월요일
한나라당과 민주당 대표를 항의 방문하는 한편
최악의 경우 단식투쟁에 돌입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