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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업 전면중단 위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1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0-06, 조회 :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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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를 위한 지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지역 현안사업들이 전면 중단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로 인해서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됐음에도
지방비 부담 수해복구비가 4백억원에
이르고 있어, 지방비 부담액을 대폭
경감시키지 않을 경우 현안사업추진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군 등 수해지역 자치단체에서는
시급한 각종 현안 사업들이 줄줄이 중단 또는 연기될 수밖에 없다며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수해복구 국비 지원을 대폭 늘리고 교부세나 증액 교부금을 통해 지방비 부담을
경감시켜 줄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