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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센터 공로패 증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3-12-18, 조회 :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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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은 응급진료센터 공사 재개에
앞서 오늘(18) 응급진료센터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도운
홍재형, 윤경식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지난 96년 착공된 응급진료센터는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착공 8년이 지나도록
준공에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해와 올해
66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내일(19)부터 다시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충북대병원 응급진료센터는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162개 병상을 갖추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