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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장애인복지시설 32개소에 19억원 투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07-24, 조회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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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올해 도내 32개 장애인복지시설에 19억원을 투자해 시설개선 등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 요셉의 집과 충주 성심맹아원, 제천 살레시오의 집 등 12개소의 생활시설에
9억3천만원을 들여 낡은 시설로 인한
누수와 화재예방, 창호개보수, 위생시설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또 10군데의 직업재활시설에 4억원을 지원해
근로환경개선 등을 통한 수익창출과 생산성을 높여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청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0개소의 지역 장애인복지관시설에는
5억7천만원을 들여 재활의료 장비구입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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