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앞으로 농협과 채소 계약재배를 할 경우
농가책임이 강화됩니다.

충북농협은 채소 계약재배가
일부 농가들의 관리소홀로 물량감소가
잇따르고 있어 수급안정이라는 당초 목적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빈발함에 따라 앞으로는 계약물량을 채우지 못하는 농가는 지원금을
출하종료 즉시 회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잉생산으로 산지폐기할 경우도 반드시
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고 임의로 폐기한 물량에 대해서는 폐기비용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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