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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비 반납 안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이현재, 방송일 : 2003-02-24, 조회 :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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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아프리카 집단외유로 물의를 빚은 도내 자치단체 간부들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 모 군수와 이 모 군수 등 도내 자치단체
간부들은 지난 1월, 특정단체의 주선으로
아프리카에 성금을 전달한다며 공무를 빙자해
관광성 외유를 다녀와 여론의 지탄을
받았습니다.

이같은 비난여론이 일자 유 모 군수와
이 모 군수는 250만원 정도의
공무상 국외여행비를 반납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 출장소장과 한 모 전 부군수는
각각 280만원과 299만원의 국외여행비를
반납하지 않고 있는데도 감독관청인 충청북도는 실상조차 파악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