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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대만 기업 오창단지 첫 진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12-22, 조회 :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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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전세계 DVD 디스크 생산량 5위에 올라 있는
대만 기업 유텍이 대만 기업 가운데는
처음으로 오창 단지에 진출했습니다.
송재경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리본 커팅 + 시삽식)

오창 외국인 전용단지에 대만 기업 가운데는
처음으로 유텍 미디어 코리아가
진출했습니다.

유텍은 기공식과 함께 2천만불을 투자해
2천여평 규모의 DVD 디스크 생산 라인을
구축합니다.

기공식에는 유텍 본사인 라이텍사의
예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대거 참석해
오창 진출에 의욕을 보였습니다.

◀ＩＮＴ▶
예진타이(라이텍사 회장)

내년 5월 공장이 완공되면 고용인원 100명,
연 매출액 200억원 규모의 DVD 디스크 생산
공장이 가동을 시작합니다.



유텍사의 진출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투자하는 외국계 기업은 4개로 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유텍의 진출을 계기로
대만 기업의 추가 유치를 추진하고
공장 설립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송재경입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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