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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조류독감- 피해농가 우선 보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12-22, 조회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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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조류독감 발생으로 충북에서는 닭과 오리의
대규모 매몰처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에 긴급
보상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음성에서 조류독감이 처음 확인된지
일주일만에 감염 경계 지역 안에 있는 닭
20만 3천마리가 모두 매몰처분됐습니다.

오리는 42만 마리 가운데 8만 6천마리가
매몰처분됐고, 나머지도 곧 매몰처분될
예정입니다.

조류 독감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농가에 긴급 보상비가 지원됩니다.

정부 지원금 70억원 중에 충북에 66억원,
충남에 4억원이 배정됐습니다.

◀INT▶
이원종 도지사- "이달말까지 1차 지급"

보상금은 살처분 시점의 산지 가격을
기준으로 하되 종계는 만 2천 250원,
육용은 3천 5백원, 종란 160원,
종란 이외의 알은 83원이 상한선입니다.

◀INT▶
김재욱(도 농정국장)
"정확한 피해액 산정 쉽진 않을 듯"

충청북도는 조류독감이 더이상 확산되는걸
막기 위해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농가마다
공무원을 고정 배치해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과 방역복, 약품을 비축하고
교차 오염을 막기 위해 경계지역 내에서
사람은 물론 사료와 분뇨 차량의 이동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